후쿠오카에 가면 실바니안 가든이 있다
토끼인지 다람쥐 인지 모를 인형들...
* 운영시간 *
10:00 ~ 17:00
* 입장료 *
- 대인 1,000엔 / 소인 800엔
- 자유이용권 2,600엔
금액은 이정도 인데 중요한 것은 입장료도 사고 자유이용권도 사야 한다.
우리 나라 처럼 자유이용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..ㅠㅠ
들어 가는 입구 앞이다
저아래가 매표소 이다 ~
저 뒤로 보이는가....
2층집이 저 장난감이 우리집에 있는데 똑같은게 진짜로 실물 크기로 있다
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 하는거 같다.
여기를 온 이유중 하나가 그놈의 구 캐리 현 지니 때문이다..ㅠㅠ
이렇게 식탁도 있고~
티브도 있구
2층 침대도 있고
욕실도 있구~
피아노도 있구
전화기
부엌도 있다.
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
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ㅋㅋ
정말 아이들이 좋아 하게 아기 자기 하게
잘 만들어 놨다
우리 나라도 콩순이 파크 그런거 만들면 좋을텐데 ㅋㅋ
근대 진짜 저기는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.
중간 중간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좋았다.
그늘도 잘 만들어 놔서 쉬기도 편하고
아빠는 딸을 따라다니기가.... 힘들다
중간 중간 쉬어야 함..ㅠㅠ
이렇게 여러가지 놀이기구도 있다.
롤러 코스터도 있는데
아이들 수준에 맞춘거라 놀이기구들이
그렇게 많이 다이나믹 하지는 않는다.
이 곳 인형탈을 쓰고 나와서 공연을 하는데
솔직히 일본말이라 못알아 들었다.
근대 아이들을 무대로 불러서 같이 몰 하긴 하더라 ㅋㅋ
여기는 무료이니 꼭 구경하도록 해라~
참고로 자유이용권을 끊어도 돈이 들어가는 곳이 있다.
바로 이곳 ㅡㅡㅋ 옷을 빌려주고 사진을
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
여긴 따로 대여로를 받더라
전체적으로 정말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.
아이들이 볼만한 것도 놀만한 것도 많이 있었다.
입장료 및 자유이용건이 비싸기는 하지만
이정도의 값어치는 했던거 같다.
